타액으로 알아보는 나의 호르몬 상태

극심한 만성피로,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
타액호르몬 분석으로 관리하는 건강법

타액 호르몬 분석

타액으로 알아보는 나의 호르몬 상태
극심한 만성피로,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
타액호르몬 분석으로 관리하는 건강법

호르몬이란? 호르몬과 타액호르몬

호르몬은 신체 내분비기관에서 만들어 지는 화학물질로 '호르몬(hormone)'은
그리스어로 "hormao, 자극하다, 흥분하다, 불러 일으키다, 북돋아 주다"라는
뜻으로 우리 몸을 자극하고 흥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은 혈액 속에 섞여서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다가
몸속의 각 기관(장기)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물질입니다.

타액을 통해 인체 내의 호르몬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부신호르몬,성호르몬을 측정하기에 적합합니다.
타액 호르몬 분석의 장점
  • 혈액검사 보다 저렴합니다.

  • 채취가 쉬우며 고통이 없습니다.

  • 실온에서 4주까지 변하지 않으므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 타액은 Bio - avavilable 호르몬만 측정이 가능합니다.

  • 체액 중 타액이 혈액 내의 Bio - avavilable 호르몬 농도를 가장 잘 반영합니다.

  • 한달 혹은 하루 동안의 호르몬 리듬을 측정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타액 호르몬 분석은 호르몬 평가에
매우 가치 있는 진단도구 입니다.

타액 호르몬 검사의 타당성

결합하지 않은 유리형을 측정하므로
과학적 우월성이 있다.

  • 체액 들 중 타액이 혈액내의 Free Form의 농도를 가장 잘 반영합니다.
  • 타액에서는 Free Form(Active Form)의 농도를 가장 간편하게 측정, 실제 체내의 조직에 작용하고 있는
    호르몬의 농도를 반영하여 임상적 해석이 용이 합니다.
  • 혈액에서는 96~99%가 수송단백질과 결합한 Bound Form, 1~5%만이 Free Form 형태로
    호르몬 정량분석에서 정확한 Free Form 의 농도 반영이 어렵습니다.

[혈액 속의 호르몬 타액 호르몬의 비교]

검출되는 호르몬
검출 형태
검출 농도
혈액
모든 종류의 내분비 호르몬
Total
mcg~ng/ml
타액 (Saliva)
스테로이드 호르몬
Free Form
Pg~fg/ml

혈액검사에서 측정하는 호르몬은 단백질과 결합한
호르몬으로 몸에서 더는 사용하지 못하는 불활성호르몬이며

타액에서 측정하는 호르몬은 프리 호르몬으로
몸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활성 호르몬 임

타액호르몬 검사 항목

    1. Cortisol

    2. DHEA

    3. Testosterone

    4. Progesterone & Estradiol

    5. P4/E2 Ratio

    1. CAR

    2. Cortisol Burden

    3. Cortisol / DHEA Ratio

    4. Cortisol / DHEA Correlation

*검사 종류에 따라 항목에 차이가 있음

호르몬 합성경로와 부신피로

타액호르몬 검사가 필요한분

  •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듦
  •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분
  •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불면증이 심하신 분
  • 우울증 또는 즐거움의 상실
  • 자극적인 음식, 짠것과 단것을 자주 찾음
  • 성호르몬과 관련된 질환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
  • 생리전증후군, 성욕감퇴, 자궁내막증 등
  • 탈모 또는 전립선 질환이 있는 경우
  •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신 분
  • 일생생활이 힘들고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 조금 나아지는 분

타액채취 요령

[타액 채취 방법]
  1. 타액 채취 용기 6개를 확인합니다. (2형의 경우 4개)
  2. 매회 채취 전, 항상 가볍게 물로 입을 헹구고 1~2분 후에 채취합니다.
  3. 용기에는 각각에 채취 시간이 기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간에 맞춰 타액을 채취합니다.
    (총 6개의 용기)
    • ㉠ 기상 후 바로
    • ㉡ 기상 후+30분
    • ㉢ 기상 후+60분
    • ㉣ 오전 11시
    • ㉤ 오후 4시
    • ㉥ 취침 전

    *SHA-2형의 경우(4개의 용기만 사용합니다. 오전 11시, 오후 4시 제외)

  4. 타액의 양은 표시된 눈금(검정선, 2cc)까지는 받아야 합니다.
  5. 용기의 마개를 꼭 눌러 닫고 냉동 보관합니다.
  6. 타액이 20℃ 내에 보관된다면, 약 4주까지는 코티졸 측정값이 변화되지 않지만 다양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집한 타액은 바로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사항]
  1.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자극적인 알람을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눈을 뜬 기상 즉시 타액을 채취하여야 합니다.
  2. 가래나 입술 화장품 등 다른 이물질이 같이 채취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3. 혈액이나 구강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으면 안 됩니다.
  4. 타액 채취 전 이를 닦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를 닦은 경우 30분 정도 후에 타액을 채취합니다.
  5. 흡연한 경우나 커피, 홍차류를 마셨거나,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 30분 경과 후 채취합니다.
  6. 심한 운동이나 급격한 신경 변화가 있는 상태에서는 타액 채취를 금합니다.
  7. 전날 저녁에 과음 등은 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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